나는 영생을 믿는다.
나는 영생을 믿는다. <나는 영생을 믿는다>, 위르겐 몰트만, 이신건 옮김, 신앙과지성사, 2020년 지난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양평에서 은퇴 후 노년의 후반전을 의미 깊게 사는 이신건 박사의 집을 찾았다. 거실 탁자 위에 독일어 원서 한권이 놓여 있었다. 까막눈인 나는 물을 수 밖에. 그랬더니, <살아있는 영혼의 죽음과 깨어남>이란 제목의 몰트만 선생님의 마지막 저서가 될 것 같다는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pig790 씨는 무려 15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영생을 믿는다. <나는 영생을 믿는다>, 위르겐 몰트만, 이신건 옮김, 신앙과지성사, 2020년 지난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양평에서 은퇴 후 노년의 후반전을 의미 깊게 사는 이신건 박사의 집을 찾았다. 거실 탁자 위에 독일어 원서 한권이 놓여 있었다. 까막눈인 나는 물을 수 밖에. 그랬더니, <살아있는 영혼의 죽음과 깨어남>이란 제목의 몰트만 선생님의 마지막 저서가 될 것 같다는 […]
휴심정 뉴스(조현 기자)–미국 브루더호프 공동체 생활 15년…푸른 초원위 사랑·배려의 삶 있더라 박성훈씨 ‘이상한 나라…’ 펴내 그리스도 공동체 생생한 체험기 “일찍 합류 못한 걸 후회해요” 브루더호프 사람들과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인 기와밟기 놀이를 하고 있는 <이상한 나라 하나님 나라>의 박성훈 저자(사진 맨오른쪽). 사진 브루더호프 제공 “이 공동체에 합류한 이후 그 결정을 후회한 적은 없나요?” […]
스포츠를 통한 복음 전도사, 반하트 이가람 경상국립대학교 체육교육과 부교수 한국 스포츠 역사를 전공한 사람들에게 반하트는 익숙한 이름이다. 필자 역시 YMCA와 스포츠의 연계과정을 주제로 한 박사 논문을 준비하면서 반하트라는 이름을 매우 많이 접했다. 잠시 잊고 있었던 그의 이름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조우하면서 잠시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반하트는 한국 근대 스포츠의 […]
평신도에게 위임하고, 소그룹으로 섬겨라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 유성준 대표 유성준 교수는 협성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2005년 당시 『미국을 움직이는 작은 공동체, 세이비어교회』(평단)를 출판하여, 1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미국에서 이민목회를 하던 유 목사에게 큰 영향을 준 세이비어교회(The Church of the Savior)는 “1947년 고든 코스비 목사가 워싱턴 북쪽의 빈민 지역 아담스 모르간(Adams Morgan)에 설립한 교회로, 영성(Inward […]
한국교회 대부흥과 발전에 기여한 선교사 로버트 하디 김칠성 목원대학교 교수 한국 개신교는 세계 선교 역사상 유례없는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그 성장과 발전의 밑바탕에는 수많은 외국 선교사들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많은 한국 개신교인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었다. 이렇게 한국 개신교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수많은 선교사들 중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물이 있다. 그는 바로 […]
미래교회의 포괄적 대안 : 유성준교수가 새로 쓴 ‘세이비어교회 이야기’를 읽고 이후정목사 (감신대 총장) 그동안 세이비어교회 사역의 소개를 통해 한국 기독교에 많은 독자층을 가져온 유성준교수는 이번에 전적으로 새로운 포맷 속에 귀중한 노고와 함께 쌓아온 연륜과 경험을 담아 우리에게 선사하게 되었다. 이 책이 나온 것을 기뻐하면서 진심으로 추천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평을 하려고 한다. 기독교가 […]
휴심정 조현이만난사람 “하나님 ‘떠나라’ 목소리 들릴 때마다 뒤돌아보지 않았죠” [짬] 자전 에세이 펴낸 홍인식 목사 지난해 순천중앙교회 담임을 사퇴하고 목회 현장을 은퇴한 홍인식 목사가 지난 6일 인터뷰에서 자전적 신앙고백서 <엘 까미난떼>를 쓴 이유를 말하고 있다. 사진 조현 종교전문기자 홍인식(65) 목사는 밝고 명랑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이사장으로서 차별금지법 폐지를 주장해도, […]
“내가 죄인입니다” 고백하자, 원산의 기적이 시작됐다 김한수 종교전문기자(입력 2021.09.01 03:00) 로버트 하디 선교사 “하디 선교사가 수없이 ‘회개하라’고 할 땐 아무 반응이 없던 교인들이 ‘저부터 회개합니다’ 하자 기적처럼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무려 1200쪽에 육박하는 ‘영(靈)의 사람, 로버트 하디’(신앙과지성사)를 최근 펴낸 이덕주 감리교신학대 은퇴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캐나다 출신 감리교 의사 선교사로 1890년 조선에 온 하디(1865~1949)는 선교사, 신학 […]
힘과 능이 아니라 성령으로 회개한 하디 본받아야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 출판감사예배 ◇ 이철 감독회장 하디기념사업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하디 선교사의 원산대부흥운동 120주년(2023년)을 앞두고, 그의 삶과 신앙이 담긴 전기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신앙과지성사)를 출판하고, 지난 8월 24일 대한기독교감리회 선교국, 역사보존위원회와 공동주최로 서울시 종로구 종교교회 나원용홀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오일영(기감 선교국) 총무의 사회로 차재일(광희문교회) 목사의 […]
힘과 능이 아니라 성령으로 회개한 하디 본받아야 기자명 이연경 기자 승인 2021.08.25 15:43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 출판감사예배 ◇ 이철 감독회장 하디기념사업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하디 선교사의 원산대부흥운동 120주년(2023년)을 앞두고, 그의 삶과 신앙이 담긴 전기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신앙과지성사)를 출판하고, 지난 8월 24일 대한기독교감리회 선교국, 역사보존위원회와 공동주최로 서울시 종로구 종교교회 나원용홀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