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더욱 그리운 박순경 목사님의 『삼위일체 하나님과 시간』
성탄절에 더욱 그리운 박순경 목사님의 『삼위일체 하나님과 시간』 박순경 지음, 신앙과지성사, 2014년 1. 벌써 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삶이 힘겹고 세상 돌아가는 것이 희망을 떠올리지 않고는 살 수 없다. 나를 둘러싼 모든 사건의 흐름을 통틀어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무튼 시간은 참 묘하고, 빠르고, 느리고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속절없이 또 한 해를 보내는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