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pig790

[한국성결신문] 이천진의 ‘쉽게 쓴 찬송가 이야기’

기독교인에게 찬송은 말씀과 기도와 함께 신앙의 기본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찬송에 담긴 사역과 역사는 무지한 체 그냥 부른다. 때론 격정적인 감정에 파묻혀 부르기도 한다.한국찬송가위원회 감리교 파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찬송가 이야기’(신앙과지성사)를 통해 찬송가의 역사와 한국 찬송가, 한국 찬송가의 방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성서에 나타난 찬송, […]

[오마이뉴스-권성권 기자] 이덕주 교수가 쉽게 쓴 한국 교회 이야기

[서평]한국개신교의 교회다움의 길은 어디에? 한국개신교의 역사는 고난과 승리, 부흥과 타락의 역사로 점철되어 왔다. 초창기에는 모험적인 구도자들이 해외에 나가 복음을 접하고 우리 땅에 전하기까지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야말로 생명을 내건 목숨의 일전이었다. 그 뒤 일제의 침략과 지배에 맞서 자유와 해방의 물결을 이뤄내는 일들은 가히 한국개신교 역사의 승리라 할 수 있다. 한편 1907년의 평양대부흥운동에서부터 1909년의 백만명구령운동은 복음의 폭발적인 […]

[당당뉴스] 이현주 교수의 영어로 신학 맛보기! 이현주 지음/신앙과지성사

이현주 교수의 영어로 신학 맛보기 Study English for The Bible and Theology B5, 272쪽, 14000원 영어성경을 문법적으로 해석해 보면서 성경읽기의 흥미를 더하고, 각 신학분야의 명저들을 예문삼아 정확한 독해를 위한 학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 중요한 신학적 개념들과 이야기들이 틈틈이 소개되면서 재밌는 신학 상식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선적으로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텍스트인 성경을 통해 기초적인 […]

[기독신문] 〈쉽게 쓴 세계교회 이야기〉 나왔다

“교회사는 단순히 과거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봅니다. 과거 교회사를 통해 오늘의 한국교회를 읽고, 영적 신앙성숙에 자극을 주고 깨우칠 수 있습니다.” 〈김홍기 총장이 쉽게 쓴 세계 교회 이야기〉(신앙과지성사 간)라는 제목과 달리 책 곳곳에는 역사신학자로서의 통찰력과 그간의 연구 노력이 고스란히 배였다. 공들여 쓴 책 인만큼 독자들에게는 쉽게 읽힌다. 초대교회사로부터 중세교회사, 종교개혁사, 현대개혁사 등으로 세계교회사를 구분해 각 장마다 […]

[기독출판] “바람직한 교회상, 과거에서 배우고 익혀야”… ‘김홍기 총장이 쉽게 쓴 세계 교회 이야기’

김홍기 총장이 쉽게 쓴 세계 교회 이야기/김홍기 지음/신앙과지성사“과거사를 통하여 내일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김홍기(사진)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은 지난 15년간 세계 교회사를 강의하면서 ‘평신도를 위한 세계 기독교의 역사 이야기’를 다시 수정하고 보완해 새로운 책으로 펴낼 생각에 골몰했다. 12대 총장을 맡고 제2 창학에 나서다 보니 책을 쓸 여유가 많지 않았지만 […]

[오마이뉴스] 이덕주 교수가 쉽게 쓴 한국 교회 이야기

한국 개신교의 회복, 교회다움의 길 한국개신교의 역사는 고난과 승리, 부흥과 타락의 역사로 점철되어 왔다. 초창기에는 모험적인 구도자들이 해외에 나가 복음을 접하고 우리 땅에 전하기까지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야말로 생명을 내건 목숨의 일전이었다. 그 뒤 일제의 침략과 지배에 맞서 자유와 해방의 물결을 이뤄내는 일들은 가히 한국개신교 역사의 승리라 할 수 있다. 한편 1907년의 평양대부흥운동에서부터 1909년의 백만명구령운동은 복음의 […]

[동아일보] 이덕주 교수가 쉽게 쓴 한국 교회 이야기

술-담배 전매하던 총독부, 개신교 금주운동 탄압” ‘금수강산 내 동포여 술을 입에 대지 마라/건강지력 손상되니 천치 될까 늘 두렵다/아 마시지 말라 그 술 아 보지도 말라 그 술∼.’ 1963년 개편 찬송가가 나오면서 빠졌지만 1950년대까지만 해도 자주 부르던 금주 찬송가다. 1942년 일제강점기에는 금지곡으로 삭제되기도 했다. 감리교 목사인 이덕주 감신대 교수(57·사진)는 최근 출간한 ‘이덕주 교수가 쉽게 쓴 한국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