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기독교] 2015 책이좋은사람들, ‘김용택의 책 이야기’ “독서는 나를 바꾸고 세계를 바꾸는 것”
독서는 나를 바꾸고 세계를 바꾸는 것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도 옛말이 되어 가고 있다. 독서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인터넷과 영화, 게임 등 영상에 익숙한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책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책이좋은사람들’은 그 고민을 안고 지난 2011년 설립됐다. 즉, 기독교 신앙 안에서 젊은이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다져갈 수 있도록 돕는 모임이다. 다음세대에게 책 속의 길을 선물하다
◇ 왼쪽부터 축도하고 있는 이천진 목사, 책이좋은사람들 상임이사 최병천 장로, 축하 공연 중인 심상종 교수, 판소리를 선보이는 정윤형 선생, 한양학원 김종량 이사장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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