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뉴스] 이현주 목사의 사랑 이야기
이현주목사, 청문회 하던 날 어머니의 사랑
원래 필력이 강한 사람은 감성이 탁월하다. 그래서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기 쉽다. 또한 사랑과 불의에 도전하고 사랑과 권력에 패하며 상처도 크다. 그만큼 세상에 물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목사는 아직도 사랑이라는 우주 공간에 갇혀 있었다. 여전히 사랑에 대한 고뇌가 긴 터널처럼 어둡고 깊어만 보였다.
그래서 인간은 죽는 그 순간까지 사랑을 다 모르고 갈 수밖에 없다. 사랑을 완벽하게 안다는 것은 감히 하나님의 전부를 안다는 것과 같다. 어찌 인간이 하나님의 속성과 그 무한한 아가페적인사랑을 다 알 수 있겠는가. 평생 모르고 헤매고 사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그가 내려놓은 연약함 안에 하나님은 당신이 하실 일, 아가페적인 사랑을 행하고 계실 것이다. 국인남 | kin43@hanmail.net 원문보기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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